보정동 중등영어과외

보정동 중등영어과외 기록에서 표의 마지막 칸에는 동사 형태가 맞게 적혀 있었다. 낯선 주어구가 들어간 문장에서도 핵심 주어와 단수·복수 표시를 동사보다 먼저 적는지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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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영어과외 학습 기록에 판단 근거를 남기기

보정동 중등영어과외, 맞은 동사 뒤에 남은 빈칸

표의 마지막 칸에는 동사 형태가 맞게 적혀 있었다. 그런데 그 왼쪽, ‘핵심 주어’와 ‘단수·복수’ 칸은 비어 있었다. 중1 학생은 답을 고를 때 주어를 확인했다고 했지만, 표를 다시 보자 긴 주어구와 동사만 남아 있었다. 어떤 명사를 기준으로 동사를 골랐는지는 기록에서 찾을 수 없었다.

학생은 “동사가 맞았으니까 주어도 제대로 본 것 아닌가요?”라고 물었다. 처음에는 맞는 동사를 골랐다는 사실을 판단 과정이 올바랐다는 증거로 여겼다. 하지만 같은 유형의 문장을 여러 개 펼쳐 놓으니, 정답을 맞힌 문장에서도 주어를 줄여 본 흔적이 제각각이었다. 어떤 문장에는 긴 주어구 전체가 적혀 있었고, 어떤 문장에는 동사만 동그라미로 표시되어 있었다.

긴 주어구에서 사라진 명사

표에 적힌 문장에는 주어 뒤에 of구와 전치사구가 이어져 있었다. 학생은 문장 앞부분을 한 덩어리로 읽은 뒤, 눈에 가까이 들어온 명사를 보고 단수인지 복수인지 정하는 식이었다. 그래서 동사 형태를 고르는 순간에는 맞는 답을 선택해도, 왜 그 형태가 필요한지 한 줄로 설명하기 어려웠다.

기록을 비교하면서 드러난 원인은 문법 규칙을 몰라서가 아니었다. 긴 주어구를 실제로 동사를 결정하는 명사까지 줄이는 과정과, 그 명사가 하나인지 여럿인지 살피는 과정이 한 번에 감각적으로 처리되고 있었다. 학생의 표에 빈칸이 생긴 것도 이 두 판단을 따로 남기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동사보다 앞에 놓인 네 칸

기존 표를 지우고 가로로 네 칸을 만들었다. 첫 칸에는 문장에 나온 주어구를 그대로 옮기고, 둘째 칸에는 of구와 전치사구를 잠시 빼고 중심이 되는 명사를 적었다. 셋째 칸에는 그 명사가 하나인지 여럿인지 표시한 뒤, 넷째 칸에서 알맞은 동사 형태를 골랐다.

처음에는 두 번째 칸을 채우는 데 시간이 걸렸다. 학생은 “이 부분은 빼도 돼요?”라고 물으며 전치사구에 선을 그었다. 이후 남은 명사를 소리 내어 읽고 ‘하나’, ‘여러 개’라고 짧게 적었다. 그제야 동사를 고른 뒤 설명을 덧붙이는 방식이 아니라, 근거를 남긴 다음 형태를 선택하는 흐름이 표에 나타났다.

정답을 맞힌 기존 문장도 다시 작성했다. 동사는 그대로였지만, 앞의 세 칸이 채워지자 답을 고른 이유를 되짚을 수 있었다. 빈칸을 채우는 작업은 표를 보기 좋게 꾸미는 일이 아니라, 학생이 어느 명사에서 판단을 멈췄는지 드러내는 기록이 되었다.

with와 one of가 들어온 새 문장

며칠 뒤에는 with, of, one of가 섞인 새 문장을 제시했다. 이번에는 학생이 동사부터 찾지 않고 주어구를 네 칸 표에 옮겼다. with 뒤에 나온 명사에는 선을 긋고, one of 뒤의 복수 명사와 실제 중심이 되는 말을 따로 나누어 적었다.

동사를 고른 뒤에는 가까운 곳에 있는 명사에 끌려간 것은 아닌지 다시 확인했다. 한 문장에서는 처음 적은 형태를 지우고 다른 형태로 고쳤지만, 이번에는 수정 이유가 표에 남아 있었다. 학생은 “가까운 명사를 보고 고른 게 아니라, 가운데 칸에 적은 주어를 보고 골랐어요”라고 말했다.

다음 점검에서는 문장마다 핵심 주어와 단수·복수 표시가 동사보다 먼저 남아 있는지를 확인한다. 네 칸 중 하나라도 비어 있으면 정답이어도 완료한 것으로 표시하지 않는다. 새 문장의 긴 주어구 앞에서 학생은 다시 표를 그리고, 주어구를 옮긴 뒤 중심 명사 아래에 짧게 ‘하나’를 적었다.

자주 묻는 질문

동사를 맞혔다면 표의 빈칸까지 꼭 채워야 하나요?

정답만 확인하는 상황이라면 항상 필요한 것은 아니다. 다만 긴 주어구에서 우연히 맞힌 것인지 확인하려면 핵심 주어와 수 표시가 동사 선택보다 앞에 남아 있어야 한다.

주어구에서 무엇을 지워야 하는지 헷갈리면 어떻게 하나요?

of나 with처럼 뒤에 다른 명사를 데려오는 표현부터 표시하고, 문장의 중심이 되는 명사를 따로 적는다. 지운 부분을 없애 버리기보다 선을 그어 남겨 두면 무엇을 제외했는지 다시 확인할 수 있다.

one of가 나오면 뒤의 복수 명사를 기준으로 삼아도 되나요?

그렇게 바로 결정하지 말고 one of 전체가 가리키는 중심을 확인해야 한다. 뒤의 복수 명사는 의미상 여러 대상을 보여 주지만, 동사 형태를 고를 때 필요한 기준과는 구별해 적어야 한다.

새 문장마다 네 칸 표를 그리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지 않나요?

모든 문장을 계속 길게 기록할 필요는 없다. 주어구가 짧은 문장은 간단히 처리하고, 수식어가 길거나 가까운 명사에 흔들렸던 문장에만 네 칸을 남기면 판단이 필요한 지점을 확인하기 쉽다.

언제 혼자서 이 판단을 해도 된다고 볼 수 있나요?

낯선 주어구가 들어간 문장에서도 핵심 주어와 단수·복수 표시를 동사보다 먼저 적는지 보면 된다. 여러 문장에서 빈 근거 칸 없이 같은 순서가 반복되면 표 없이도 그 과정을 말로 설명할 수 있는지 확인한다.

이런 학생이라면

01

새 문항을 만나면 가까운 명사나 복수형 표시만 보고 핵심 주어와 동사의 수 일치를 확인하지 않는 학생

02

수정 답만 남기고 핵심 주어·동사 수 표시를 기록하지 않아 핵심 주어와 동사의 수 일치를 스스로 복원하기 어려운 학생

03

수식어와 주어 위치가 달라진 새 문장에 기존 유형 이름부터 대입해 핵심 주어와 동사의 수 일치 점검을 놓치는 학생

이렇게 확인합니다

수업에서는 답을 고른 이유를 핵심 주어·동사 수 표시로 짧게 남긴 뒤 핵심 주어와 동사의 수 일치를 확인합니다. 수식어와 주어 위치가 달라진 새 문장에서는 힌트 없이 같은 기준을 꺼내는지 점검합니다.

이렇게 확인합니다

범위가 확정되면 주어·동사 수 일치 문항에서 핵심 주어와 동사의 수 일치 확인 순서가 비어 있던 문항을 골라 핵심 주어·동사 수 표시를 다시 세웁니다.

보정동 중등영어과외 첫 수업에서는 무엇을 확인하나요?
최근 시험지와 사용 교재에서 답을 정한 근거와 반복해서 막히는 위치를 확인합니다.
맞힌 문제도 확인하나요?
맞힌 문제에도 판단 근거가 남아 있는지 확인해 우연한 정답과 재현 가능한 풀이를 구분합니다.
교정 뒤에는 무엇을 하나요?
조건이나 표현이 달라진 문제에서 같은 기준을 혼자 다시 사용하는지 봅니다.
시험기간에는 어떻게 진행하나요?
시험 범위 안에서 같은 오류가 반복된 문제를 먼저 모아 판단 기준부터 다시 확인합니다.
수업 후에는 무엇을 남기나요?
혼자 재적용한 결과와 다음에 확인할 지점을 학습 기록에 남깁니다.

교정한 기준을 혼자 다시 적용하고
다음 확인 지점을 남깁니다.

기준 교정새 문제 적용다음 지점 기록

보정동에서
학생에게 맞는 방식으로 시작합니다.

수업 형태
1:1 개별 수업
진행 방식
온라인 또는 대면
횟수·시간
상담 후 개별 결정

아래 내용을 미리
정리해 주세요.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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